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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J’ 이종현-주니엘, 스페셜 활동으로 첫 눈의 설렘 전파
입력 2013-12-11 10:26 
[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씨엔블루 이종현과 가수 주니엘이 첫 눈의 설렘을 전파한다.

11일 FNC 엔터테인먼트는 이종현과 주니엘로 이루어진 로맨틱J가 1주간 음악 방송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종현이 작곡하고 주니엘이 작사한 곡인 ‘사랑이 내려는 오는 12일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공개된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첫 눈이 오는 찰나, 첫눈이 오면 무엇을 하실 건가요?”라는 글와 함께 이종현, 주니엘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이종현은 밤하늘에 흩날리는 첫눈을 감상에 젖은 눈빛으로 바라보는 가하면, 주니엘은 통유리 카페에 앉아 환한 미소로 첫눈을 보고 있다. 이종현의 촉촉한 눈빛과 누군가의 연락을 기다리는 듯 핸드폰을 꼭 쥐고 있는 주니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로맨틱J의 음원 ‘사랑이 내려는 지난 9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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