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도쿄지점 비자금 조성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전 도쿄지점장과 부지점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는 부당대출을 통해 수수료 명목으로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전 도쿄지점장 이 모 씨와 부지점장 안 모 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이와 함께 불법 대출의 대가로 이들에게 금품을 건넨 업체 대표 2명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는 부당대출을 통해 수수료 명목으로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전 도쿄지점장 이 모 씨와 부지점장 안 모 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이와 함께 불법 대출의 대가로 이들에게 금품을 건넨 업체 대표 2명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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