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해 페널티킥을 유도해내며 풀타임으로 맹활약했습니다.
박지성은 오늘(27일)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 구장에서 열린 2006~2007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위건 어슬레틱과 홈경기에서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해 후반 5분 페널티킥을 얻어냈습니다.
지난 9월 왼쪽 발목 인대를 다쳐 100여일 간 수술과 재활 훈련을 받았던 박지성은 지난 24일에 이어 2경기 연속 선발로 출전하며 부상에서 완전 회복했음을 보여줬습니다.
박지성의 활약속에 팀은 3대 1로 승리를 거두고, 레딩과 비긴 2위 첼시를 승점 4점 차로 따돌리고 리그 선두를 굳건히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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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은 오늘(27일)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 구장에서 열린 2006~2007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위건 어슬레틱과 홈경기에서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해 후반 5분 페널티킥을 얻어냈습니다.
지난 9월 왼쪽 발목 인대를 다쳐 100여일 간 수술과 재활 훈련을 받았던 박지성은 지난 24일에 이어 2경기 연속 선발로 출전하며 부상에서 완전 회복했음을 보여줬습니다.
박지성의 활약속에 팀은 3대 1로 승리를 거두고, 레딩과 비긴 2위 첼시를 승점 4점 차로 따돌리고 리그 선두를 굳건히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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