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아 만취연기, 술 먹고 경찰서에서 뻗었다?…리얼 폭발
입력 2013-12-11 00:59 
사진=총리와 나 캡처
윤아 만취연기

‘총리와 나 윤아가 실감나는 만취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1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에서 정다정(윤아 분)은 치매에 걸린 아버지에게 시한부 선고가 내려지자 홀로 눈물을 흘리며 술을 마셨다.

이날 다정은 포장마차에 앉아 술을 들이 붓는다. 이내 만취한 그녀는 경찰서를 찾아가 소파에 드러눕는 만행을 저지른다.

경찰은 그녀의 휴대전화의 단축번호 1번에 저장되어 있는 권율에게 전화를 한다. 권율은 다정이 취했다는 전화를 받고 곧바로 뛰어간다.

다정은 술에 취해 몸을 가누지 못하며 뒹굴 거리는 것은 물론, 구토를 하며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실감나는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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