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기광 대본앓이, 진지한 모습도 섹시해
입력 2013-12-11 00:00 
이기광의 대본앓이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CJ E&M
이기광 대본앓이

아이돌 그룹 비스트 멤버 이기광의 대본앓이 모습이 공개됐다.

10일 CJ E&M 측은 톱스타 아이돌 기광과 여대생 혜림의 비밀연애를 담은 4부작 UHD 드라마 ‘스무살 속 이기광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기광은 쉬는 시간에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진지한 모습으로 다음 촬영을 준비 중이다. 앞서 MBC 예능프로그램 ‘지붕 뚫고 하이킥 MBC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 등을 통해 연기자로서도 재능을 인정받은 바 있는 이기광이 ‘스무살에서는 어떤 매력을 뽐낼지 기대를 모은다.

‘스무살의 연출을 맡고 있는 황준혁 PD는 이기광은 극중에서도 실제와 똑같이 인기 아이돌 비스트의 이기광 역을 맡은 만큼, 본인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보여줄 예정”이라며 특히 극중 이기광은 순애보를 지닌 평범한 남자와 화려한 톱스타의 모습을 동시에 선보여야 하는데, 특유의 매력과 순발력으로 캐릭터를 잘 표현해줬다.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스무살은 어느날 혜림(이다인 분) 앞에 나타난 중학교 동창이자 아이돌 스타 비스트의 멤버 기광(이기광 분)의 비밀 연애스토리를 담은 4부작 UHD 드라마로 오는 19일부터 모바일 카카오페이지를 중심으로 유투브(국내), 티빙, 인터레스트미(CJ E&M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 UHD 전용채널에서 서비스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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