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용 신임 신용보증기금(코딧) 감사를 둘러싼 낙하산 인사 논란이 한 달여 만에 일단락됐습니다.
코딧 노조는 간부회의를 열어 박 감사에 대한 출근저지 투쟁을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노조는 회계전문가인 박 감사가 신용보증 업무에 전문성이 없는 데다 이번 인사가 전형적인 정치권 보은 인사라고 주장하며 지난 1일부터 박 감사의 출근을 막아왔습니다.
박 감사는 노무현 대통령의 부산상고 후배로 2004년 17대 총선에 열린우리당 후보로 출마했다가 낙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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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딧 노조는 간부회의를 열어 박 감사에 대한 출근저지 투쟁을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노조는 회계전문가인 박 감사가 신용보증 업무에 전문성이 없는 데다 이번 인사가 전형적인 정치권 보은 인사라고 주장하며 지난 1일부터 박 감사의 출근을 막아왔습니다.
박 감사는 노무현 대통령의 부산상고 후배로 2004년 17대 총선에 열린우리당 후보로 출마했다가 낙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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