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항소법원은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에 내려진 1심 법원의 사형 판결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법원측의 라에드 주히 대변인은 "항소법원이 후세인에 대한 사형판결을 재가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라크법에 따르면 이제 후세인 전 대통령은 앞으로 30일 이내에 사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후세인 전 대통령은 지난달 1심 재판에서 지난 1982년 자신의 암살기도 사건과 관련해 두자일 마을의 시아파 주민 148명을 학살한 죄목으로 사형판결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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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측의 라에드 주히 대변인은 "항소법원이 후세인에 대한 사형판결을 재가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라크법에 따르면 이제 후세인 전 대통령은 앞으로 30일 이내에 사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후세인 전 대통령은 지난달 1심 재판에서 지난 1982년 자신의 암살기도 사건과 관련해 두자일 마을의 시아파 주민 148명을 학살한 죄목으로 사형판결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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