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서울 삼성의 경기에서 삼성 치어리더들이 농구장을 찾은 팬들을 위해 코트에서 멋진 공연을 펼쳐 보이고 있다. 한 치어리더가 의자에 앉아 머리를 흔드는 동작에 긴 생머리가 얼굴 전체를 가리는 재미있는 장면이 연출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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