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 7.2의 강진이 대만 남서부를 강타했다고 미국과 일본 기상당국이 밝혔습니다.
특히 일본 기상청은 이 지진의 여파로 발생한 높이 1m의 쓰나미가 필리핀 동부 해안으로 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쓰나미가 필리핀 바스코를 강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강력한 국지적 쓰나미가 닥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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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일본 기상청은 이 지진의 여파로 발생한 높이 1m의 쓰나미가 필리핀 동부 해안으로 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쓰나미가 필리핀 바스코를 강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강력한 국지적 쓰나미가 닥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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