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2014 프로농구' 중위권 싸움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10일 저녁 7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서울 삼성(11승11패)과 고양 인천 전자랜드(10승12패)의 경기가 펼쳐졌다. 경기에 앞서 몸을 풀고 있던 삼성 마이클 더니건과 전자랜드 포웰이 장난을 치며 환하게 웃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조미예 기자 / myj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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