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오늘 밤 10시 본회의를 열어 새해 예산안과 기금계획안을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열린우리당 김한길 원내대표와 한나라당 김형오 원내대표는 오늘 오후 회담을 열고 이 같이 합의했다고 양당 관계자들이 밝혔습니다.
논란이 돼온 예산안 순삭감 규모는 지난해 수준인 1조천억원보다 소폭 증가한 선에서 정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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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김한길 원내대표와 한나라당 김형오 원내대표는 오늘 오후 회담을 열고 이 같이 합의했다고 양당 관계자들이 밝혔습니다.
논란이 돼온 예산안 순삭감 규모는 지난해 수준인 1조천억원보다 소폭 증가한 선에서 정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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