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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불우이웃돕기 자선바자회 개최
입력 2013-12-10 15:09 
[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티아라가 불우이웃 돕기 자선바자회를 개최한다.

10일 코어콘텐츠미디어는 티아라가 오는 24일 논현동 카페 ‘카페엔느에서 불우이웃 돕기 자선바자회 개최한다”고 밝혔다.

티아라는 이번엔 자선바자회를 통해 애장품, 무대의상, 액세서리 등 300점 이상을 기증하며 멤버들이 현장에서 직접 판매를 한다. 소식을 들은 같은 소속사 동료인 황정음, 다비치, 하석진, 손호준도 10점~20점정도의 물품을 기증하며 좋은 일에 동참한다.

또 티아라의 자선바자회는 유스트림 코리아를 통해 약 3시간가량 인터넷 생중계된다. 자선바자회 물품 일부은 인터넷을 통해서도 구입이 가능하다. 그들은 자선바자회의 판매 수익금을 연말에 불우이웃을 위해 전액 기부한다.

한편, 티아라는 신곡 ‘나어떡해를 발표하고 활발한 음반활동을 펼치고 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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