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제이씨현, 세계 3대 썬팅 브랜드 '솔라가드' 런칭
입력 2013-12-10 14:01 

제이씨현시스템은 130년 전통의 필름 역사를 가진 '솔라가드'를 국내에 새롭게 런칭한다고 10일 밝혔다. 제이씨현시스템은 '런즈(Runz)' 브랜드로 국내의 현대, 기아, 쌍용차 및 토요타, 닛산, 폭스바겐등 수입차 대상 순정형 AVN(오디오·비디오·내비게이션)을 제조, 공급하고 있는 업체다.
제이씨현은 '솔라가드' 런칭 기념으로 순정형 AVN이벤트 풀패키지 구매 고객에게 솔라가드 필름을 무료로 장착해주고, 기존 런즈 구매 고객에게는 고급형 썬팅 필름을 50% 할인된 가격에 시공해주는 '솔라가드 런칭 기념 이벤트'를 개최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솔라가드 필름은 프리미엄 열차단 썬팅 필름으로 필름 제조 방식 중 고급 공법인 스퍼터링 공법을 사용해 열차단 성능이 뛰어나며 장착했을 때 선명한 시안성이 특징이다.
제이씨현시스템은 이번 솔라가드 런칭 이벤트를 통해 신규 구매 고객은 물론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2가지 혜택을 제공한다.

첫째 런즈 순정형 AVN패키지를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솔라가드 고급형 필름인 NR SMOKE 필름의 측후면 썬팅을 무료로 장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솔라가드 NR SMOKE 필름은 타회사 동급 필름 대비 열차단 성능이 높고 색바램 현상이 없으며 밤에도 선명한 것이 특징이다.
이어 런즈 홈페이지에서 10~12개월 무이자 할부로 결제할 수 있어, 부담없는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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