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신한금융, 연말 이웃사랑 성금 50억 전달
입력 2013-12-10 13:37 

한동우 신한금융그룹은 10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정동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50억원을 전달했다.
이는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시대적 요구에 맞는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따뜻한 금융'의 경영철학을 실천하기 위한 것이다. 신한금융은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기탁해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저소득 가정 아동·청소년, 노인, 장애인, 해외 청년 등 다양한 계층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박용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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