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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희vs남지현, "누가 더 귀여워?" 매력 폭발! 남심 초토화~
입력 2013-12-10 11:39 
사진=도희 트위터, 영화 '오늘' 스틸컷


'도희' '응답하라 1994' '남지현'

도희와 남지현의 귀여운 외모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9일 도희는 자신의 트의터에 "실제 서태지 선배님의 팬분께 따뜻한 모자 선물을 받았습니다. 저를 보고 그때 당시를 떠올려 주셔서 정말 영광입니다! 그리고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요! 잘 쓰고 다닐게요. 선물 잘 받았으니 인증"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도희는 실제 서태지 팬이 보내줬다는 먹색 털모자를 쓰고 소탈한 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한편 배우 남지현은 서강대학교 수시에 합격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남지현의 소속사 관계자는 10일 오전 "남지현이 서강대학교 심리학과 수시 전형에 합격했다"며 "몇 군데 수시 합격 소식을 들었는데 최근 서강대학교에 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남지현은 평소 심리학 쪽에 관심이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지현 측 관계자는 "우선은 학업에 집중하면서 좋은 작품을 골라 팬들 앞에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남지현은 중학교 시절 전교1등을 할 정도로 우수한 학생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지현은 9살 때인 지난 2004년 MBC '사랑한다 말해줘'로 데뷔해 '선덕여왕', '자이언트' 등에 출연했고 올해 개봉한 영화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에서는 여진구의 첫사랑 유경 역으로 열연한 바 있습니다.

도희 남지현 소식에 네티즌들은 "도희 남지현, 둘다 귀여워" "도희 남지현, 연예계를 이끌어 갈 애들이네" "도희 남지현, 은근 닮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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