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정수 하차 “개인적 사정…많은 걸 배우고 느꼈다”
입력 2013-12-10 10:34 
윤정수 하차, 개그맨 윤정수가 MBC 라디오 ‘두시만세’에서 하차한다. 사진= MBN스타 DB
윤정수 하차

개그맨 윤정수가 MBC 라디오 ‘두시만세에서 하차한다.

윤정수은 지난 8일 방송된 ‘두시만세의 말미에 이제는 정말 마지막 인사를 드릴 시간이 왔다”고 말했다.

이날 윤정수는 개인적인 사정도 있고 해서 하차하게 됐다. 기회가 되서 또 만나는 자리가 생긴다면 정말 기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함께 진행하는 이유진 또한 그동안 많은 사랑해준 청취자께 감사하다. 많은 걸 배우고, 느끼고, 웃다 간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윤정수와 이유진의 후임 DJ로는 개그우먼 정경미와 개그맨 박준형이 발탁돼 9일 방송부터 진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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