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9일) 오후 6시쯤 경기 파주 봉암리의 한 교차로에서 55살 이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신호대기 중이던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의 충격으로 화물차가 중앙선을 넘어 다른 승용차 2대를 더 들이받고 4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빗길에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병주 / freibj@mbn.co.kr]
사고의 충격으로 화물차가 중앙선을 넘어 다른 승용차 2대를 더 들이받고 4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빗길에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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