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는 한국의 방공식별구역 선포와 관련해 이는 중국이 중국이 취한 조치와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젠 사키 국무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며 "이번 조치는 새로운 방공구역을 만든게 아니라 조정·보완한 것이며 미국·중국·일본과 사전 조율과 협의를 통해 책임있고 신중하게 추구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한국은 국제적 관행과 비행의 자유, 국제영공의 합법적 사용을 존중하는 방식으로 방공구역을 조정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사키 대변인은 북한이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의 실각을 공식 확인한데 대해, 현재로서는 논평할 만한 내용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젠 사키 국무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며 "이번 조치는 새로운 방공구역을 만든게 아니라 조정·보완한 것이며 미국·중국·일본과 사전 조율과 협의를 통해 책임있고 신중하게 추구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한국은 국제적 관행과 비행의 자유, 국제영공의 합법적 사용을 존중하는 방식으로 방공구역을 조정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사키 대변인은 북한이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의 실각을 공식 확인한데 대해, 현재로서는 논평할 만한 내용이 없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