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기황후’ 시청률 20% 돌파…압도적 1위
입력 2013-12-10 09:25 
‘기황후 시청률
‘기황후가 시청률 20.2%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일 방송된 MBC ‘기황후는 20.2%의 시청률(이하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19.0%)보다 1.2%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기황후에서는 기승냥(하지원)은 박씨(한혜린)을 구하고, 타나실리(백진희)는 석고대죄라는 치욕을 맛봤다. 승냥에 대한 원나라 황제 타환(지창욱)의 마음은 더욱 깊어졌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따뜻한 말 한마디는 6.8%의 시청률을, 이날 첫방송 된 KBS 2TV ‘총리와 나는 5.9%의 시청률로 각각 집계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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