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윤정어머니 편지 읽어보니 경악‥‘천하에 패륜녀 보거라’
입력 2013-12-10 09:10 
‘장윤정 어머니 편지
가수 장윤정 어머니 육흥복 씨가 딸 장윤정에 쓴 욕설 편지가 화제다.
지난 6일 장윤정의 안티 블로그로 알려진 ‘콩한자루에 육씨가 ‘천하에 패륜녀 장윤정 보거라라는 제목으로 쓴 편지가 올라왔다.
해당 글에서 육씨는 딸 장윤정의 폭로성 발언부터 장윤정을 공개 비난을 하며 서슴없이 욕설을 내뱉는 등 협박성 내용들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에 충격을 안겼다.
장윤정뿐 아니라 사위 도경완 KBS 아나운서에게도 자신을 정신이상자로 언급했다는 점 등을 들며 아쉬움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논란이 커지자 장윤정 측은 법적대응 방침을 시사했다. 소속사 측은 현재 서류는 모두 준비를 마친 상태”라며 추가되는 내용과 자료들이 있어 정리가 끝나는 대로 고소장을 접수할 계획이다”고 법정 대응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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