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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간다’ 지숙, 뜨거운 홍콩식 샤브샤브 흡입 ‘식신본능 폭발’
입력 2013-12-10 09:06 
레인보우 지숙이 식신본능을 뽐냈다. 사진=SBS ‘우리가 간다’ 방송캡처
[MBN스타 남우정 기자] 레인보우 지숙이 식신본능을 뽐냈다.

9일 방송된 SBS ‘월드 챌린지 우리가 간다(이하 ‘우리가 간가)에선 멤버들이 홍콩에서 ‘가마 들고 달리기 대회에 참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대회에 앞서 멤버들은 팀을 나눠서 2인3각 경기를 펼쳤고 제작진은 계단수를 맞추는 팀에게 홍콩식 샤브샤브를 제공하기로 했다.

전현무와 한 팀을 이룬 지숙은 계단수를 맞추는 데 성공했고 뜨거운 샤브샤브도 단번에 흡입하며 식신본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멤버들은 한국의 전통 문화를 알리기 위해 홍콩 한류열풍의 중심인 사극 의상을입고 퍼포먼스를 펼쳐 주목을 받았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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