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재석 바지 굴욕, 순식간에 벌어진 ‘하의실종’
입력 2013-12-10 09:06 
유재석 바지 굴욕, 개그맨 유재석의 바지 굴욕이 화제다. 사진=런닝맨 캡처
유재석 바지 굴욕

개그맨 유재석의 바지 굴욕이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유재석은 이광수, 게스트로 참여한 배우 공유와 한 팀을 이뤄 ‘탈출 레이스를 벌였다.

이날 유재석은 가장 먼저 진행된 팀별 게임 ‘올킬 철봉 씨름에서 지석진과 대결했다. 유재석은 순식간에 지석진을 제압하며 승리를 확신했다.

하지만 지석진은 철봉에서 떨어지는 것과 동시에 유재석의 바지를 붙잡았고, 순식간에 바지가 벗겨지는 굴욕을 당했다.

그러나 민망함에 몸부림치던 유재석은 결국 철봉을 놓고 말아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