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김지수가 지진희를 향해 애절한 사랑을 고백했다.
9일 방송된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미경(김지수 분)이 자신을 바라보지 않는 재학(지진희 분)을 향해 애정을 갈구했다.
이날 하얀색 슬립차림과 향수를 뿌린 미경은 서재에서 노트북에 집중하고 있는 재학에게 다가간다. 재학에게 서서히 다가간 미경은 나 좀 보면 안 되냐”고 간절하게 말한다.
그녀의 목소리에 재학은 고개를 들어 자신의 아내를 바라본다. 이에 미경은 확인받고 싶다. 사랑”이라고 말한 뒤 재학을 품에 안는다.
아내의 애절한 부탁에 재학은 어찌하지 못하고 우두커니 앉아 있었다.
한편 ‘따뜻한 말 한마디는 모든 상처와 장애를 끌어안고 가정을 지키기 위해 아슬아슬 외줄 타기를 하는 두 부부의 갈등을 다루며 복잡 미묘한 결혼생활의 현실을 그린 드라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9일 방송된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미경(김지수 분)이 자신을 바라보지 않는 재학(지진희 분)을 향해 애정을 갈구했다.
이날 하얀색 슬립차림과 향수를 뿌린 미경은 서재에서 노트북에 집중하고 있는 재학에게 다가간다. 재학에게 서서히 다가간 미경은 나 좀 보면 안 되냐”고 간절하게 말한다.
그녀의 목소리에 재학은 고개를 들어 자신의 아내를 바라본다. 이에 미경은 확인받고 싶다. 사랑”이라고 말한 뒤 재학을 품에 안는다.
아내의 애절한 부탁에 재학은 어찌하지 못하고 우두커니 앉아 있었다.
한편 ‘따뜻한 말 한마디는 모든 상처와 장애를 끌어안고 가정을 지키기 위해 아슬아슬 외줄 타기를 하는 두 부부의 갈등을 다루며 복잡 미묘한 결혼생활의 현실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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