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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소매점 편의점 비중 늘어
입력 2006-12-26 15:02  | 수정 2006-12-26 15:02
동네 구멍가게 형태로 운영되던 담배 소매점 수가 크게 줄고 있는 반면 편의점 비중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T&G는 담배소매점 수가 3년새 7%가 줄어드는 등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편의점의 비중은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기업이 운영하는 편의점 수는 전국 9천941개로 2003년에 비해 43% 늘었고, 편의점 판매량도 3년새 55%나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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