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우리가간다’ 전현무, 세계에서도 통하는 민폐 캐릭터 ‘폭소’
입력 2013-12-10 09:04 
방송인 전현무가 ‘민폐왕’으로 떠올랐다. 사진=SBS ‘우리가 간다’ 방송캡처
[MBN스타 남우정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민폐왕으로 떠올랐다.

9일 방송된 SBS ‘월드 챌린지 우리가 간다(이하 ‘우리가 간가)에선 멤버들이 홍콩에서 ‘가마 들고 달리기 대회에 참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놀라운 단결력을 보여주며 힘겹게 레이스를 완주했다.

이후 모든 경기가 끝나고 시상식장에 온 멤버들은 자신들과 나란히 경기를 펼쳤던 상대팀들이 수상하는 모습을 보며 부러워했다.

특히 전현무는 상을 수상하는 다른 팀에 섞여 무대에 올라가는가 하면 우승 트로피에 술을 나눠먹는 현장에 은근슬쩍 끼어들어 술을 마시는 민폐 행동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전현무는 무대 위에서 싸이의 ‘강남스타일 말춤까지 선보여 다른 멤버들을 부끄럽게 만들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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