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총리와 나' 윤아, 대걸레 폭행에 욕설까지! "누구세요?"
입력 2013-12-10 08:12 
사진=해당방송 캡처

'총리와 나'

드라마 '총리와 나'가 지난 9일 첫 방송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총리와 나' 1회에서는 최연소 국무총리 내정자가 된 권율이 자신의 가십거리를 쫓는 연예매체 스캔들뉴스의 남다정과 인연을 맺는 과정이 그려졌습니다.

특히 윤아는 예고대로 제대로 망가진 모습을 보여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털털하고 왈가닥인 캐릭터의 모습을 완벽하게 연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특히 윤아는 청소부로 잠입취재하던 도중 자신에게 막말을 한 타매체 기자에게 대걸레 폭행과 욕설도 서슴지 않았고 권율이 삼각팬티를 입는다는 사실에 재밌어하는 등의 톡톡 튀는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총리와 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총리와 나' 윤아 너무 귀엽더라!" "'총리와 나', 앞으로도 기대합니다!" "'총리와 나', 둘이 은근 잘 어울리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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