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방세 징수율 상승…재정 호전
입력 2006-12-26 14:27  | 수정 2006-12-26 14:27
지방세 징수율이 높아지면서 각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상황이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04년 95.8%이던 지방세 징수율은 지난해 96.5%로 높아졌고, 투자비 비율도 64.4%에서 67.4%로 높아지는 등 재정과 재원배분이 호전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별시와 광역시 중에서는 서울과 인천이 A등급을 받아 재정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고 대구와 광주, 대전은 B, 부산과 울산은 C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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