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전문기업 다하누(www.dahanoo.com, 대표 최계경)가 9일 중소기업청으로부터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이노비즈) 인증을 받았습니다.
최근 100% 한우곰탕 전문점인 다하누곰탕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을 본격화한 다하누는 한우 부산물 소비활성화와 한우곰탕 대중화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농업회사법인인 다하누는 한림대와 산학협력으로 다하누 곰탕개발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영월 주천면에 1일 10t 규모의 곰탕 생산이 가능한 대규모 곰탕공장 준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는 최초로 한우곰탕 전문점인 다하누곰탕 창업 프랜차이즈 사업을 본격화하는 등 한우 부산물 소비촉진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한편 이노비즈는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에게 중소기업청이 부여하는 인증으로, 혁신(innovation)과 기업(Business)의 합성어로 연구개발을 통한 기술 경쟁력 및 내실을 기준으로 선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