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보연 “전노민과 결혼생활, 가장 행복했던 순간”
입력 2013-12-09 19:46 
배우 김보연이 전 남편 전노민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진행된 MBC드라마넷 ‘굳센 토크, 도토리(도도한 스타들의 인생 스토리)녹화에는 김보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해명했다.
이날 녹화에서 MC 주영훈은 김보연에게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에 대해 물었다. 이에 김보연은 전 남편 전노민과의 결혼 생활이 가장 행복했다”고 솔직하게 답변했다.
그는 원 없이 사랑했기에 후회도 없다. 8년간의 결혼생활로 얻은 것이 많다. 사랑했던 경험들이 연기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김보연은 재벌가 자제 출산설과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이야기했다. 11일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