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하정우·삼천포 소속사, 코넥스 상장한다
입력 2013-12-09 14:31 

응답하라 1994의 '삼천포' 배역으로 유명한 김성균과 배우 겸 감독 하정우의 소속사인 판타지오가 코넥스에 상장한다.
한국거래소는 9일 판타지오의 코넥스 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판타지오는 연예인매니지먼트, 영화 및 드라마 제작사로 지난해 매출 141억1200만원, 순이익 17억9700만원을 올린 바 있다. 소속 배우로는 하정우와 김성균, 주진모, 윤승아 등이 있다. 매매거래는 오는 12일부터 시작된다.
[김용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