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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 주간시황] 기가레인 15대1의 낮은 공모경쟁률로 29% 내려 주간 최고 하락률 기록
입력 2013-12-09 11:19 
12월 첫째 주 장외주식시장은 전주 대비 0.3p(0.05%) 올라 555.73p로 3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오는 11일 코스닥 상장을 위해 공모주 청약 예정인 일회용 연성내시경 제조업체 인트로메딕은 6% 내려 7050원이며 전자파 노이즈 차단 솔루션기업 솔루에타도 1.54% 내린 3만2000원으로 밀려났다.
IPO(기업공개)심사 청구 종목으로 광학 장비 제조업체 필옵틱스는 0.85% 오른 2만9500원이나 산업용 밸브 제조 공급업체 피케이밸브는 2.67% 내린 9100원이며 전자상거래 도소매업체 인터파크INT은 IPO심사 통과기업으로 1만2150원으로 6.18% 하락했다.
주간 상승률 상위 종목으로 초음파 진단기 전문업체 삼성메디슨은 5500원에서 6800원으로 23.64% 상승했으며 JB우리캐피탈(9.86%), 케이사인(7.97%), 휴메딕스(5.63%) 등이다.

주간 하락률이 높은 기업으로는 지난 주 공모주 청약을 실시해 15대 1의 저조한 경쟁률에 그쳐 8000원에서 5650원으로 29.38% 하락했으며 태진인포텍(-11.54%), 알티베이스(-9.66%), 카페베네(-8.9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홈쇼핑 관련 주로 롯데홈쇼핑은 4.24% 오른 6만1500원이며 동종업체 NS홈쇼핑도 0.53% 상승한 9만3500원을 기록했다.
ICT(정보통신기술) 서비스기업 삼성SDS는 12만4000원으로 1.59% 하락했으며 정보보안 솔루션기업 시큐아이도 5% 내린 1만1400원에 거래됐다.
기타 전자부품 제조업체 픽셀플러스도 2.99% 내려 3만2500원이며 절연선 및 케이블 제조업체 LS전선도 1.37% 하락한 3만6000원,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 역시 22만8500원으로 8.60% 하락했다.
종합 건설업체 포스코건설은 0.83% 올라 6만1000원대로 올라섰으나 SK건설은 6.25% 내린 2만2500원으로 밀려났다.
생명보험사 미래에셋생명은 3.57% 오른 7250원이며 동종업체 KDB생명도 4.17% 올라 오랜만에 오름세를 보였으며 증권담보대출 및 증권관련 예금수탁 등 서비스업체 한국증권금융도 0.50% 올라 1만원 대로 올라섰다.
그 밖의 하락 종목으로는 카카오, 안트로젠, 현대아산, 현대엠엔소프트, 현대삼호중공업, 현대로지스틱스, 티맥스소프트, 에이엘티세미콘, 휴젤 등이다.
한편 동운아니텍, 현대다이모스, 현대엔지니어링, 오픈타이드코리아, 선익시스템, KT파워텔 등은 상승 마감했다.



※38커뮤니케이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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