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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바지 굴욕, 런닝맨 공유도 반한 각선미…"어머! 부끄러워~"
입력 2013-12-09 10:59 

'유재석 바지 굴욕' '런닝맨 공유' '공유'

8일 오후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배우 공유와 박희순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이광수, 공유와 한팀이 된 유재석은 '올킬 철봉 씨름'에서 지석진과 대결을 펼쳤습니다.

유재석은 지석진을 압도적으로 이기며 경기의 흐름을 이끌었지만, 지석진이 철봉에서 떨어지기 전 유재석의 바지를 잡으면서 바지 굴욕은 안겨줬습니다.

타이츠 차림이 된 유재석은 당황한 기색을 보이며 "바지 입혀"라고 소리쳐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유재석 바지 굴욕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재석 바지 굴욕, 어떻게 저런 장면이!" "유재석 바지 굴욕, 너무 수고 많으세요!" "유재석 바지 굴욕, 지석진의 손길이 너무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날 공유는 몸을 사리지 않고 적극적으로 게임에 임하며 남자다운 모습으로 여심을 사로잡았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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