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원·달러 환율, 하락 압력…1050.0~1060.0원 예상
입력 2013-12-09 09:10 

9일 원·달러 환율은 글로벌 달러 하락 마치 수출업체 네고물량(달러 매도) 부담으로 하락 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됐다.
우리은행은 "11월 비농업 부문 고용지표 호조를 긍정적 신호로 받아들인 시장에 따라 하락한 역외NDF환율의 하락에 따라 전거래일 대비 하락 출발 할 가능성이 높다"며 "다만 저점 레벨 경계감과 결제수요로 인해 하방경직성을 보이며 하락압력은 제한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우리은행은 이날 원·달러 환율 예상 레인지로 1050.0원~1060.0원을 제시했다.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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