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철도노조, 오전 9시부터 총파업 돌입 선언
입력 2013-12-09 08:10 

전국철도노동조합이 수서발 KTX 이사회 개최 중단을 요구하며 9일 총파업에 들어간다.
철도노조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모두발언 공개를 거부한 코레일 측의 불참으로 본 교섭이 결렬됐다"며 "오전 9시부터 철도민영화 저지를 위한 총파업 투쟁에 돌입한다"고 선언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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