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서부 일대를 강타한 눈폭풍이 워싱턴DC를 비롯한 동북부 인구밀집지역으로 확산하면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웨스트버지니아주 등에서 눈발과 함께 기온까지 급격히 떨어지면서 주요 간선도로가 얼어붙어 일부 도로는 통제됐습니다.
특히 눈과 한파가 오는 10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돼 피해가 늘어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앞서 텍사스주를 비롯해 캘리포니아, 미주리 등에서는 주말 눈폭풍이 불어닥치면서 10여 명이 교통사고 등으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웨스트버지니아주 등에서 눈발과 함께 기온까지 급격히 떨어지면서 주요 간선도로가 얼어붙어 일부 도로는 통제됐습니다.
특히 눈과 한파가 오는 10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돼 피해가 늘어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앞서 텍사스주를 비롯해 캘리포니아, 미주리 등에서는 주말 눈폭풍이 불어닥치면서 10여 명이 교통사고 등으로 목숨을 잃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