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아들로 지목된 채 모 군의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열람한 의혹을 받고 있는 조오영 청와대 행정관이 다시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검찰은 지난 4일과 6일에 이어 어제(8일) 오후에도 조 씨를 불러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열람한 경위와 누구의 지시를 받았는지 등을 캐물었습니다.
앞서 조 전 행정관은 안전행정부 김 모 국장의 지시를 받고 개인정보를 열람했다고 진술한 바 있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
검찰은 지난 4일과 6일에 이어 어제(8일) 오후에도 조 씨를 불러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열람한 경위와 누구의 지시를 받았는지 등을 캐물었습니다.
앞서 조 전 행정관은 안전행정부 김 모 국장의 지시를 받고 개인정보를 열람했다고 진술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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