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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母 편지 공개, 임신한 딸에게 “나쁜 X, 너랑 똑같은 딸 낳아라”…"충격!"
입력 2013-12-08 23:10 
'장윤정 장윤정 어머니'

장윤정의 어머니가 임신한 딸 장윤정을 향해 독설이 담긴 편지를 보내 화제입니다.

8일 장윤정의 안티 블로거 ‘콩한자루에는 장윤정의 어머니가 보낸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 편지에서 장윤정 어머니는 거짓을 하고 시집이라는 곳으로 숨어버렸던 날 안 보던 입이 열 개라도 그리 함부로 행동해서는 안 되지. 기가 막혀서 이젠 나도 널 안 봐. 허니 끝까지 가보려면 가보자”라며 이 나쁜X아. 세상을 그리 살지마”라고 편지를 공개했습니다.

특히 날 미친 년으로 만들어 병원에 넣고 네가 얻어지는 게 과연 뭐가 있을까? 너도 꼭 새끼나서 살아보거라. 더도 말고 너랑 똑같은 딸 낳아 널 정신병원과 중국사람 시켜 죽이란 말을 꼭 듣길 바란다. 그땐 내 마음을 알게 될 것이다”라는 섬뜩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소속사 인우프로덕션 측에 따르면 장윤정은 현재 임신 13주차로 내년 6월에 출산할 예정이며, 안정기에 접어들 때까지 태교에 전념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윤정 어머니 편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윤정 어머니, 어쩜 저렇게 자식한테 그런말을 할 수가 있지?” 장윤정 어머니, 이건 진짜 아니다” 장윤정 어머니, 장윤정 너무 상처받지 마라 힘내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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