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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명품 '빈센트' 제작자에 징역 4년
입력 2006-12-26 11:27  | 수정 2006-12-26 11:27
국내에서 저가 부품을 조립해 만든 값싼 시계를 세계 상류층 1%만 소유하는 스위스 명품 시계로 속여 강남 부유층과 유명 연예인에게 판매한 업자에게 징역 4년이 선고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시계 유통업자 이모씨가 '빈센트 앤 코'라는 가짜 명품 브랜드 시계를 만들어 100년 전통의 고급시계라고 속여 팔아왔다고 선고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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