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광저우AG, 韓 남자사격 50m 권총단체전 첫 `금메달`
입력 2013-12-08 21:25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첫 금메달이 남자 사격팀에서 나왔다.
한국은 13일 중국 아오티 사격장에서 열린 경기 첫 날 남자사격 50m권총 단체전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남자 사격팀 출전자 진종오(31. KT), 이대명(22. 한체대), 이상도(32. 창원시청)은 각각 566점, 553점, 560점을 기록해 합계 1679점으로 중국을 제치고 1위를 달성했다.
이날 2위 은메달은 1671점을 기록한 중국이, 3위는 1667점의 일본이 차지해 동메달을 걸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윤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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