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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김주혁, 학생들에 둘러싸인 정준영 부러워 해…시청자 “폭소!”
입력 2013-12-08 20:06 


‘1박2일 ‘김주혁 ‘정준영

배우 김주혁이 인지도 굴욕으로 큰 웃음을 줬습니다.

오늘(8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서는 혹한기 입영 캠프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 가운데, 아침으로 배를 채운 멤버들은 시장에서 시즌3의 출범을 알리는 대민 홍보에 나섰습니다.

김주혁은 그러나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초등학생과 시장 아주머니들 때문에 의기소침해지고 말았습니다. 데뷔 1년차 가수 정준영 역시 외딴 시골 주민에겐 낯선 얼굴입니다. 그러나 그는 이내 나타난 어린 학생들에게 에워싸였고, 김주혁은 데뷔 15년차 배우로서 굴욕을 느낄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때 그의 자신감을 올리는 사람들이 하나둘씩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김주혁은 자신을 알아보는 사람들에게 아! 안녕하십니까” 알아봤어 알아봤어”라면서 기쁨을 드러내며 다가가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1박2일 김주혁 정준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1박2일 김주혁, 완전 웃겼다” ‘1박2일 김주혁, 왜 어른들이 김주혁을 모르지?” ‘1박2일 김주혁, 정준영 진짜 잘생겼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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