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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국 우울증 고백 “6개월 전만 해도 아닌 줄 알았지만…”
입력 2013-12-08 19:37 
양상국 우울증

양상국이 우울증을 고백했다.

양상국은 지난 7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 과거 우울증에 대해 고백했다.

이날 양상국은 평소 스트레스 지수를 알아보기 위해 정태호와 함께 정신과를 찾았다. 예상대로 양상국의 스트레스 치수는 높게 나왔고 그는 의사와의 상담에서 6개월 전만 해도 내가 우울증이 아닌가 생각했다. 일도 재미가 없고 다 재미가 없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양상국 우울증, 양상국이 우울증을 고백했다. 사진= 인간의 조건 방송캡처
양상국 우울증 고백에 의사는 우울증세는 없지만 자신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낮다. 내가 왜 이럴까 생각하면 안 된다. 그런 생각 대신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여라”라고 조언했다.

양상국 우울증 고백에 누리꾼들은 양상국 우울증 고백, 항상 밝은 사람인 줄 알았는데” 양상국 우울증 고백, 여자친구도 생겼으니까 힘내세요” 양상국 우울증 고백, 심각한 상태 아니라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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