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이-정일우, 8일 ‘황금무지개’ 첫 등장…기대↑
입력 2013-12-08 16:43 
배우 유이와 정일우가 MBC 주말극 ‘황금무지개에 첫 등장한다.
유이와 정일우는 8일 방송되는 ‘황금무지개 12회에서 각각 김유정과 오재무의 바통을 이어받는다.
특히 지난 7일 드라마 말미에 방송된 예고편에는 유이와 정일우의 활기찬 모습이 전파를 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황금무지개는 해양을 배경으로 운명의 수레바퀴가 연결 지어준 일곱 남매의 인생 여정을 그리는 드라마다.

유이는 극중 황금수산 강정심(박원숙 분)의 손녀지만, 어린 시절 납치됐다가 죽을 고비를 넘긴 후 김한주(김상중 분)의 양녀로 살아가는 김백원을 연기한다.
정일우는 백원을 곤경에 빠뜨리는 인물인 서진기(조민기 분)의 아들이자 황금수산의 악행을 알고 있는 검사 서도영을 맡는다.
한편 ‘황금무지개는 시청률 13.7%(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