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하루 메기사랑, 신선한 행동으로 일편단심 표현
입력 2013-12-08 15:46 
하루 메기사랑이 신선한 충격을 선사했다.

타블로의 딸 하루는 8일 방송예정인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맨손으로 메기를 잡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하루는 아빠와 함께 직접 물고기를 잡을 수 있는 체험장으로 향했다. 앞서 하루는 물고기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눈길을 끈 바 있다. 이를 증명하듯 하루는 메기를 보자마자 뒷걸음질 치는 아빠 타블로와 달리 태연하게 두 손으로 메기를 잡았다.

하루 메기사랑, 하루 메기사랑이 화제다. 사진=KBS
이외에도 하루는 아빠 타블로가 메기로 매운탕을 끓이려 하자 물고기 친구를 먹으면 안 된다”고 물고기를 향한 일편단심을 보여 엄마미소를 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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