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더지니어스 남휘종, 셀프디스 담긴 탈락 소감으로 ‘눈길’
입력 2013-12-08 10:28  | 수정 2013-12-08 12:43
더지니어스 남휘종이 탈락했다.

남휘종은 지난 7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 시즌2에서 탈락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먹이사슬 게임이 진행돼 멤버들은 카드를 뽑아 포식자, 피식자로 나눴다. 포식자 카드를 뽑은 멤버들은 피식자들을 잡을 수 있으며, 특히 사자는 절대 권력을 갖고 있어 모두를 잡을 수 있지만 먹이를 먹지 않으면 사망한다.

행운의 사자 카드를 뽑은 남휘종은 예상과 달리 사망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사자가 승리하면 함께 승리하게 되는 쥐를 손에 쥔 임윤선에게 도움을 요구했지만 그녀는 돕지 않았다.

두 사람은 다시 데스매치에서 만났고 카드 게임을 하던 중 임윤선 카드 합이 34, 남휘종 카드 합이 33으로 남휘종이 탈락하게 됐다. 이에 그는 상대팀에서 봤을 때 내가 정말 재수 없는 캐릭터다. 앞으로 겸손하게 살아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더지니어스 남휘종, 더지니어스 남휘종이 화제다. 사진=더지니어스 캡처
더지니어스 남휘종 탈락에 누리꾼들은 더지니어스 남휘종 탈락, 아쉽다.” 앞으로 더욱 흥미진진해지겠다.” 더지니어스 남휘종 결국 탈락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