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응답하라 1994’ 정우 기습키스에도 10% 벽 못 넘었다
입력 2013-12-08 09:52 
‘응답하라 1994 정우가 고아라의 키스신이 방송됐으나 시청률은 10% 벽의 넘지못했다.
7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 15회 '나를 변화시킨 사람들Ⅱ' 편은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평균시청률 8.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 시청률인 9.3%보다 1.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나정(고아라 분)은 자신의 부모님 눈치를 보느라고 좀처럼 애정표현을 안해주던 쓰레기(정우 분)에게 삐쳤다.
쓰레기에게 나 혼자 좋아한다. 나 혼자 좋아해”라고 말하며 볼에 뽀뽀를 했다.

이에 쓰레기는 야 뭐야”라며 나정을 바라보다가 기습적으로 키스를 했다.
나정은 갑작스런 키스에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나정이 초승달 떴다”고 말하자 쓰레기는 안 예쁘다. 다음 달에 또 뜰 건데”라고 말하며 머쓱해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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