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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택연, 이상형 공개 “키 168cm에 청순한 스타일”
입력 2013-12-08 00:40 
[MBN스타 대중문화부] 아이돌 그룹 2PM의 멤버 택연의 이상형이 공개됐다.

7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는 스트레스 없이 살기에 도전한 개그맨 박성호, 김준호, 김준현, 허경환, 양상국, 정태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게스트로 미션에 참여한 택연의 이상형이 공개됐다.

택연은 이날 ‘일탈하라는 미션을 받고 길 가다 예쁜 여자한테 말 걸어보기를 하고 싶다”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그는 한 번도 말을 걸어본 적이 없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에 멤버들은 이상형이 어떻게 되느냐”고 물었고, 택연은 키는 168cm정도면 좋겠다. 외모는 잘 안보지만 청순한 스타일이면 좋겠다”고 대답했다.

아이돌 그룹 2PM의 멤버 택연의 이상형이 공개됐다. 사진=인간의 조건 방송캡처
또 글래머였으면 좋겠느냐”는 질문에는 글래머는 아니지만 힙업된 스타일이 좋다”고 자신만의 확고한 이상형을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비슷한 연예인으로는 외국배우 스칼렛요한슨을 지목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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