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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mc ‘페르난다 리마’와 남편 ‘로드리고 힐버트’… “알고보니 모델부부”
입력 2013-12-07 19:34 


‘페르난다 리마 ‘로드리고 힐버트

브라질 월드컵 조추첨 MC 페르난다 리마가 온라인에서 화제입니다.

오늘(7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코스타 두 사우이피에서 치러진 2014 브라질 월드컵 조추첨 행사에서 MC를 맡은 페르난다 리마에 눈길이 쏠리면서 그녀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페르난다 리마는 올해 36세의 브라질 출신 모델 겸 배우로, 현재 브라질 현지 TV 프로그램 ‘아모르&섹소'(Amor&Sexo)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페르난다 리마는 월드컵 조추첨을 지켜보던수많은 축구팬의 관심 대상이 되었고, 그녀가 두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는 소식도 함께 화제가 되었습니다.


한편, 페르난다 리마의 남편은 함께 월드컵 조추점 사회를 본 로드리고 힐버트. 그 역시 브라질의 유명 배우 겸 모델입니다.

페르난다 리마, 로드리고 힐버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사람 다 장난 아니네” 페르난다 리마, 36살이라니 말도 안돼!” 페르난다 리마 매일 보는 로드리고 힐버트.. 참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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