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대량으로 만들어 유통시킨 판매업자가 구속됐습니다.
대구 서부경찰서는 신모씨 등 2명을 구속하고 박모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씨 등은 지난 3월초부터 최근까지 경북 고령군 다산면의 한 공장에서 쓰레기
봉투 제조시설을 설치한 뒤 허가없이 대구와 부산, 경북 구미시 등에 쓰레기 봉투 70여만장을 만들어 시중에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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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부경찰서는 신모씨 등 2명을 구속하고 박모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씨 등은 지난 3월초부터 최근까지 경북 고령군 다산면의 한 공장에서 쓰레기
봉투 제조시설을 설치한 뒤 허가없이 대구와 부산, 경북 구미시 등에 쓰레기 봉투 70여만장을 만들어 시중에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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