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근무중이상무’ 기태영, 지명수배범 검거했다
입력 2013-12-06 23:31 
[MBN스타 손진아 기자] ‘근무중이상무에서 기태영이 지명수배범을 검거했다.

6일 방송된 KBS2 파일럿 프로그램 ‘근무 중 이상 무에는 파출소에서 근무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 신고를 받고 출동한 기태영은 현장에서 지명 수배범을 검거하게 됐다. 이는 피의자 신원조회를 하자 사기죄로 지명 수배가 내려졌던 수배범이었던 것.

근무중이상무에서 기태영이 지명수배범을 검거했다. 사진=방송 캡처
같이 가줘야겠다는 말에 피의자는 극심히 저항을 하기 시작했고, 특히 수갑을 채우자 엄살을 부리며 욕설까지 내뱉었다.

이후 지명 수배범은 용산경찰서로 인계됐고, 처음 겪어보는 상황에 기태영은 얼떨떨함을 감추지 못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