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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성시경 첫인상' 언급…"싸가지 없는 느낌이었다" 이유봤더니 대박!
입력 2013-12-06 22:57 

‘주원 성시경 첫인상



배우 주원이 가수 성시경 첫인상을 언급해 화제입니다.

주원은 최근 진행된 예능프로그램 녹화장에서 방송 데뷔 전 성시경을 처음 만났을 때의 첫인상에 대해 밝혔습니다.

이날 주원은 "사실 데뷔 전부터 (성시경) 형 콘서트에 다니는 몇 안 되는 남자 관객이 나였다"고 고백해 성시경을 흐뭇하게 했습니다.

하지만 주원은 "근데 그때 이미지는 뭔가 싸가지 없는 느낌이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성시경 첫인상 언급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시경 첫인상, 딱봐도 그래요” 성시경 첫인상, 주원 말에 동감!” 성시경 첫인상, 나도 한번 보고싶네요! 주원 정말 얼굴 작긴 작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주원은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 만나 알게 된 성시경의 실체에 대해서도 폭로해 성시경을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입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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